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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여의도 ‘더현대’ 평일 인파

여의도 '더현대' 오픈! 주말, 평일 인파

여의도에서 2021년 2월 27일 토요일에 '더현대'가 오픈을 했었죠. 그 날 갔을 때는 사람이 너무 많아 결국 입장을 하지 못하고 돌아왔었습니다.

토요일 오후 2시경에 '더현대'에 도착을 했었는데 모든 주차장 입구에 진입하려는 차들이 멀리까지 줄 서있는 바람에, 주차까지 하려면 적어도 1시간은 기다려야 되는 상황이었습니다. 주말에는 근방 한강공원에 주차를 하고 걸어가시는 분들도 많았지만 그 주위 자체에 차들이 너무 많아 길도 막히니, 주말에 '더현대'를 방문하실 예정이라면 차를 놓고 가시는 게 현명할 듯합니다.

저는 결국 주말은 포기하고 평일 화요일 3월 2일에 다시 도전을 했습니다. 아래 사진부터는 3월 2일 화요일의 '더현대' 인파 모습입니다.

 

 

여의도 더현대 풍경
여의도 더현대
여의도 더현대 풍경
여의도 더현대
여의도 더현대 풍경
여의도 더현대

'더현대' 제일 위층의 자연과 어우러진 공간은 사람이 역시 많았습니다. 사진을 찍는 분들도 많았고 대체적으로 먹고 마시는 공간이 제일 위층에 몰려있다 보니까 인파가 좀 있었습니다. 그래도 평일이라 그런지 걸어 다니기에 어려운 정도는 아니었어요. 매우 예쁘게 잘 꾸며져 있더군요!^^

 

여의도 더현대 풍경
여의도 더현대

나머지층과 일층까지는 그렇게 많이 붐비진 않았습니다. 여유롭게 돌아다니며 구경이 가능했습니다. 
하지만 또 지하층의 식당가는 사람이 많습니다. '더현대'에서 뭘 먹으려면 도착하자마자 꼭대기층이나 지하 1층에서 음식을 고르고 웨이팅을 먼저 걸어놓을 것을 추천합니다. 모든 밥집이 거의 1시간은 웨이팅을 해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주말에 가든 평일에 가든 먼저 식당을 고르고 웨이팅을 한 뒤에 돌아다니면서 구경하는 게 제일 좋을 듯합니다.

식당에 웨이팅을 걸어놓으면 카톡이 날아오고 3분 안에 방문해야 자리를 놓치지 않으니까 그 점 기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