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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집 들어가는 길 무서울때 '여성안전귀가서비스' 이용방법

1. 이용방법

앱스토어/구글스토어에서 '안심이' 앱을 설치하고 귀가 모니터링 or 스카우트 두 개 중에 하나 선택하여 이용합니다.

안심이 어플의 주된 기능은 3가지 입니다.

  • 안심귀가 스카우트(동행): 늦은 시간 혼자 집에 가기 무서운 상황에 신청하면 자치구마다 운영하고 있는 스카우트 대원이 집까지 함께 동행해주는 서비스입니다.
  • 안심귀가 모니터링: 집에 돌아가는 시간이 늦었을 때 이용하면 자치구 관제센터에서 집까지 가는 길을 모니터링합니다.
  • 긴급신고: 위급상황 시 앱을 실행(흔들기 또는 화면 터치)하면 자치구 관제센터에 자동 신고되고 관제센터는 신고자 주변 CCTV를 관제해 경찰출동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안심귀가 스카우트 신청은 전화로도 가능합니다. 해당 자치구 스카우트 상황실이나 다산콜센터로 전화해 신청하면 됩니다. 

2. 이용시간

스카우트(동행) 이용시간은 어플은 저녁 9시 30분부터, 전화는 저녁 10시부터 가능합니다.

월요일 21:20~23:20/ 화요일~금요일 21:30~24:30까지 스카우트 신청 가능합니다.

스카우트분들 이동시간 때문에 본인이 귀가 서비스 이용하고 싶은 시간 최소 30분 전에 미리 신청해야 합니다.

스카우트를 신청하면 담당부서에서 연락이 오며 출발지의 정확한 위치를 확인합니다. 후에 약속된 시간, 약속된 장소에서 스카우터분들을 만나면 됩니다.

 

귀가 모니터링은 스카우트 운영이 끝난 늦은 시간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출발지-도착지 설정하면 그 길을 핸드폰 GPS 위치로 관제센터에서 모니터링을 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