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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머리 다쳤을 때 대처법! +뇌졸중 진단법

1. 뇌졸중이란?

뇌졸중이란 쉽게 말해 어떠한 이유로 뇌의 혈관이 막히거나 터진 상황을 뇌졸중이라고 합니다.

뇌졸중은 크게 두가지로 뇌의 혈관이 막히면 뇌경색, 뇌의 혈관이 터지면 뇌출혈이라고 합니다.

뇌졸중은 발생하고 수시간만에 병원에 가서 수술하지 않으면 뇌에 직접적인 영향이 가므로 반신, 전신마비 등이나 식물인간, 사망에 이르게 됩니다. 때문에 걸리기 직전에 잘 대처하여 병원에 이송만 하면 불상사를 막을 수가 있는데요.

머리를 다치고 주변의 사람들이 잘 대처하지 못한다면 안되겠죠. 따라서 머리 다쳤을때 대처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2. 뇌졸중 진단법

  • 웃어 보세요
  • 말해 보세요
  • 두팔을 벌려 보세요
  • 혀를 내밀어 보세요

위의 진단법 중에서 하나라도 하지 못한다면 즉시 구급차를 불러 구급요원에게 상황을 설명한 후 병원으로 이송해야 할 것입니다. 혀를 내밀었을 때에 혀가 꼬부라지거나 한쪽으로 굽었다던가 해도 뇌졸중의 징조이니 꼭 병원에 가셔야 합니다.

머리를 다쳤을땐 꼭 이 네 가지를 확인해보시고 위험한 상황을 막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