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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자격증이론/헤어

[헤어자격증 필기정리] #15 헤어 컬러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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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사(일반) 필기 정리 헤어 컬러링 편

1. 헤어 컬러링
 1-1. 색의 특성
 1-2. 멜라닌 색소
2. 염모제 개요
 2-1. 특성
 2-2. 염료
3. 염모제 분류
 3-1. 합성 염모제
 3-2. 일시적 염모제
 3-3. 반영구적 염모제
 3-4. 영구적 염모제
 3-5. 식물성 염모제
4. 염색 과정
 4-1. 패치 테스트
 4-2. 스트랜드 테스트
 4-3. 다이 터치업
5. 헤어 블리치
 5-1. 개념 및 원리
 5-2. 주의사항

1. 헤어 컬러링 

1-1. 색의 특성

색상환
색상환

  • 색상환(먼셀 표색계)은 색의 변화를 계통적으로 표시하기 위해 색표를 둥근 원 모양으로 배열한 것이다. 유사색은 가까운 위치에, 보색은 반대편 위치에 자리하고 있다.
  • R(빨강), YR(주황), Y(노랑), GY(연두), G(녹색), BG(청록), B(파랑), PB(남색), P(보라), RP(자주) 순으로 배열한다.
  • 백색: 색의 3 속성 중의 명도만을 갖고 있는 무채색에 해당한다.
  • 보색: 두 개의 색을 일정한 비율로 섞었을 때 무채색(흰색, 검정, 회색)이 될 때의 두 색의 관계를 말한다.
  • 녹색: 색상환에 있어 적색의 보색이다.
  • 적색: 색상환에 있어서 초록색의 보색이다.

 

1-2. 멜라닌 색소 

  • 유 멜라닌: 검은 모발의 색(갈색~검은색)을 나타나게 하는 멜라닌으로 모발의 색을 나타내는 입자형 색소이다.
  • 페오 멜라닌: 붉은색이나 노란색을 나타나게 하는 멜라닌이다.
  • 멜라닌 양에 따른 모발의 색은 흑색모> 갈색모> 적색모> 금발모> 백모의 순으로 흑색모에 멜라닌의 양이 가장 많다.
  • 노화와 스트레스에 의해 백발이 만들어진다.

 

2. 염모제 개요

2-1. 특성

  • 염모제는 일반적으로 액상 타입, 가루 타입, 크림 타입으로 제공된다.
  • 유기합성 염모제 제품은 알칼리성의 제1제와 산화제인 제2제로 나누어진다.
  • 제1제 알칼리제(pH 9~10)는 휘발성으로 산화 연료가 암모니아수에 녹아 있다.
  • 제1제 속에 알칼리제(암모니아)가 모표피를 팽윤 시켜 모피질내 인공색소와 과산화수소를 침투시킨다.
  • 모피질 내 인공색소는 큰 입자의 유색 염료를 형성하여 영구적으로 착색된다.
  • 제2제는 과산화수소(산화제)로서 멜라닌 색소의 파괴와 산화 염료를 산화시켜 발색시킨다.
  • 과산화수소는 모피질의 산소를 태워 열을 발생시키며 열로 인해 멜라닌 색소가 파괴된다.

 

2-2. 염료 

  • 파라페닐렌디아민: 제1제의 산화 염료로 흑색을 착색
  • 파라트릴렌디아민: 제1제의 산화 염료로 갈색을 착색
  • 모노니트로페닐렌디아민: 제1제의 산화 염료로 적색을 착색
  • 니트로페닐렌디아민: 제1제의 산화 염료로 황색을 착색

 

3. 염모제 분류

염모제는 재료에 따라 합성 염모제와 식물성 자연 염모제로 구분되며, 지속시간에 따라 일시적, 반영구적, 영구적 염모제로 구분된다.

 

3-1. 합성 염모제

  • 합성 염모제는 일시적 염모제, 반영구 염모제, 블리치, 영구 염모제로 구분된다.
  • 블리치는 모발이 갖고 있는 멜라닌 색소를 파괴함과 동시에 인공색소를 이용해 발색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염모제이다.

 

3-2. 일시적 염모제

  • 컬러 스프레이, 컬러 크레용, 컬러 무스, 컬러 매니큐어 등이 있다.
  • 컬러 크레용은 일시적 염모제를 수정할 때 주로 사용하는 염모제이다.
  • 새소가 모발의 초외곽층인 큐티클의 겉면에 부착되므로 샴푸 1~2회로 제거되는 염모제이다.

 

3-3. 반영구적 염모제

  • 염색 후 지속기간이 보통 2~6주 정도의 산성 염모제를 말한다.
  • 한 가지 액으로만 구성되는 염모제이다.
  • 색소가 이온 결합을 통해 큐티클과 코텍스 일부에 염착 되므로 영구 염모제에 비해 지속력이 떨어진다.

 

3-4. 영구적 염모제

  • 제1제(염모제)와 제2제(산화제)로 구성되어 있다.
  • 큐티클을 지나 코텍스 층에서 작용이 일어나 코텍스 층에 존재하는 멜라닌 색소의 파괴와 염착을 통해 색상을 표현한다.
  • 가장 많이 이용되는 염모제이다.
  • 제1제(염모제)로는 디아민계 화합물을 주로 사용한다.
  • 제2제(산화제)로는 6% 과산화수소수를 주로 사용한다.
  • 지속기간은 약 3개월 정도이며 흰머리를 100% 커버해준다.

 

3-5. 식물성 염모제 

  • 식물성 염모제에는 헤나, 오징어 먹물, 오디, 카모마일 등이 있다.
  • 헤나는 로소니아 성분을 갖고 있어 항균 및 살균작용을 하고, 두피 노폐물을 배출시켜준다.
  • 헤나와 오징어 먹물은 흰머리가 100% 커버되는 자연 염모제로 모발 손상이 적고, 모발에 윤기를 더해준다.

 

 

4. 염색 과정

4-1. 패치 테스트

  • 염색을 하기 전에 피부의 반응 정도를 시험하는 작업이다. 알레르기, 접촉성 피부염 등이 없는지를 확인한다.
  • 염색 시술 48시간 전에 실시한다.
  • 테스트는 귀 뒤나 팔꿈치 안쪽에 실시한다.
  • 테스트에 쓸 염모제는 실제로 사용할 염모제와 동일하게 조합한다.
  • 처음 염색할 때 실시하여 반응의 증상이 없었다고 하더라도 염모제를 비롯한 각종 제품들이 새로운 성분들을 추가하여 출시되고 있으므로 매번 계속해서 패치 테스트를 수행해야 한다.
  • 테스트 결과 음성반응일 때 염색 시술을 한다.
  • 파라페닐렌디아민이 함유된 염모제는 헤어 틴트 시 패치 테스트를 반드시 해야 하는 염모제에 해당한다.
  • 반응의 증상이 심할 경우에는 피부전문의에게 진료토록 하여야 한다.

 

4-2. 스트랜드 테스트

  • 염색을 하기 전 염색에 소요되는 시간 및 색상을 조절하기 위한 테스트이다.
  • 색상 선정이 올바르게 이루어졌는지 확인한다.
  • 원하는 색상을 시술할 수 있는 정확한 염모제의 작용시간을 추정한다.
  • 퍼머넌트 웨이브나 염색, 탈색 등으로 모발이 단모나 변색될 우려가 있는지 확인한다.

 

4-3. 다이 터치업 

  • 뿌리 염색을 의미한다.
  • 염색 후 새로 자라는 두발에만 염색하는 것을 말한다.

 

 

5. 헤어 블리치

5-1. 개념 및 원리

  • 블리치는 모발이 갖고 있는 멜라닌 색소를 파괴함과 동시에 인공색소를 이용해 발색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염모제이다.
  • 과산화수소는 산화제이고 암모니아수는 알칼리제이다.
  • 6%의 과산화수소 90cc에 28%의 암모니아수 3~4cc를 더해서 사용한다.
  • 과산화수소는 모피질의 산소를 태워 열을 발생시키며 열로 인해 멜라닌 색소가 파괴된다.
  • 암모니아수는 과산화수소의 분해를 촉진하고, 산소의 발생을 촉진시키며, 안정제의 pH를 중화시키는 등 연화제 역할을 한다.
  • 헤어 블리치는 산화제의 작용으로 두발의 색소를 옅게 한다.
  • 헤어 블리치제는 과산화수소에 암모니아수 소량을 더하여 사용한다.
  • 과산화수소는 금속 등을 부식시키므로 금속용기를 사용하는 것을 피해야 한다.

 

5-2. 주의사항

  • 미용사의 손을 보호하기 위하여 장갑을 반드시 낀다.
  • 시술 전 샴푸를 할 경우 브러싱을 하지 않는다.
  • 두피에 상처 및 질환이 있는 경우 시술하지 않는다.
  • 시술 후 남은 조합된 블리치제는 폐기하도록 한다.
  • 조합되지 않은 블리치제는 암냉한 곳에 밀폐시켜서 보관한다.
  • 시술 후에는 반드시 리컨디셔닝을 통해 손상된 두발을 건강한 상태로 회복시킬 수 있도록 한다.
  • 헤어 블리치 시술을 한 경우 1주일 정도 지난 후에 파마 등 다른 시술을 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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