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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자격증이론/헤어

[헤어자격증 필기정리] #13 모발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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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사(일반) 필기 요점정리 모발 편

1. 모발 일반
 1-1. 모발의 개요
 1-2. 모발의 구성
 1-3. 모피질
 1-4. 모유두
 1-5. 모발의 성장
2. 문제성 모발
 2-1. 발수성모
 2-2. 다공성 모발
3. 모발의 손상과 질환
 3-1. 모발 손상의 원인
 3-2. 비듬
 3-3. 탈모의 원인
 3-4. 대표적인 모발 질환

1. 모발 일반 

1-1. 모발의 개요

  • 손톱, 발톱, 각질을 구성하는 케라틴이라는 경단백질이 전체의 70~80%를 차지하고 있다.
  • 모발의 구성 원소는 탄소(50%), 산소(22%), 질소(17%), 수소(6%), 황(5%)으로 구성된다.
  • 모발을 구성하는 수분은 10~20% 정도일 때 가장 이상적이고 부드러운 상태가 된다.
  • 모발의 pH(수소이온농도)는 약산성으로 4.5~5.5 정도를 유지하고 있다.
  • 파마나 염색을 하게 되면 이에 사용된 파마액이나 염색제가 알칼리제이므로 모발은 pH 8~9에 해당하는 알칼리성으로 변화하게 된다. 이를 시술 후에는 원래 상태인 산성으로 되돌려야 한다.
  • 두발의 물리적인 특성에 있어서 두발의 강도는 두발을 잡아당겼을 때 끊어지지 않고 견디는 힘을 나타낸다.

 

 

1-2. 모발의 구성

  • 모수질, 모피질, 모표피로 구성된다.
  • 모수질은 모발의 중심부에 위치한 얇은 층인데 모발의 색깔과 광택에 따라 존재하지 않을 수도 있다.
  • 모표피는 모피질의 외부를 둘러싼 층으로 피부 밖으로 나와있으며, 털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1-3. 모피질

  • 전체의 70% 이상을 차지, 멜라닌 색소와 섬유질 및 간층 물질로 구성되어 있는 곳이다.
  • 모발에 탄력을 부여한다.
  • 수분을 일정하게 유지한다.
  • 멜라닌 색소가 존재하고 있어 두발의 색깔을 결정한다.

 

1-4. 모유두

  • 모발 성장 조절 물질을 분비하며 모발생장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 모세혈관과 림프관이 분포되어 있다.
  • 털에 영양을 공급하고 주로 발육에 관여한다.
  • 모질 및 모발의 굵기를 결정한다.
  • 모유두에 존재하는 모모세포는 모구부 바로 위에 위치하며 세포분열이 시작되는 표피의 기저층에 해당한다.

1-5. 모발의 성장 

  • 모발의 유두체에 접한 기저세포가 분열 증식 즉, 새로 만들어지는 신진대사의 현상을 모발의 성장이라 한다.
  • 모발은 크게 모근부와 모간부로 구성된다.
  • 모발은 하루 약 0.2~0.5mm씩 자라며, 봄과 여름이 가을 겨울보다 더 빨리 생장한다.
  • 모발의 성장에 필요한 영양은 모유두에서 공급된다.
  • 모발은 3~5년의 성장기에 주로 자란다.
  • 모발은 성장기 - 퇴화기 - 휴지기 - 발생기라는 사이클을 반복한다.
  • 성장기: 모낭의 활동 단계로 케라틴을 생성하며 전체 모발의 80~90%를 차지한다.
  • 퇴화기: 성장이 멈춘 단계로 더 이상 케라틴 생성을 하지 않으며 전체 모발의 1% 정도가 이에 해당한다.
  • 휴지기: 모발의 성장이 멈추고 전체 모발의 14~15%를 차지하며 가벼운 물리적 자극에 의해 쉽게 탈모가 되는 단계이다.
  • 발생기: 모유두가 다시 활동을 시작하는 단계로 새로운 모발을 생성시키고 오래된 모발을 탈모시키는 단계이다.

 

 

2. 문제성 모발

2-1. 발수성모

  • 모표피에 지방분이 많고 수분을 밀어내는 성질을 지닌 지방과다모이다.
  • 일반적으로 퍼머넌트 웨이브가 잘 나오지 않는 두발이다.
  • 콜드 웨이브 용액의 침투에 시간이 걸리며 용이하지 않으므로 특수 활성제를 도포하여 스티머를 적용한다.

 

2-2. 다공성 모발 

  • 다공성모란 두발의 간충 물질이 소실되어 보습작용이 적어져서 두발이 건조해지기 쉬운 손상모를 말한다.
  • 다공성은 두발이 얼마나 빨리 유액을 흡수하느냐에 따라 그 정도가 결정된다.
  • 두발의 다공성 정도가 클수록 프로세싱 타임을 짧게 하고, 보다 순한 용액을 사용하도록 해야 한다.
  • 다공성의 정도에 따라서 콜드 웨이빙의 프로세싱 타임과 웨이빙의 용액의 정도가 결정된다.

 

 

3. 모발의 손상과 질환

3-1. 모발 손상의 원인

  • 샴푸 후 두발에 물기가 많이 있는 상태에서 급속하게 건조시킨 경우 모발이 손상된다.
  • 지나친 브러싱과 백코밍으로 인해 모발이 손상된다.
  • 일과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되거나 바닷물의 염분이나 풀장의 소독용 표백분을 충분히 씻어 내지 못한 경우 모발이 손상된다.
  • 잦은 염색, 탈색 등으로 인해 모발이 손상된다.

 

3-2. 비듬

  • 표피로부터 가볍게 흩어지고 지속적이며 무의식적으로 생기는 죽은 각질세포를 말한다.
  • 두피 표피세포의 과도한 각질화가 직접적인 원인이다.
  • 비타민 B1 결핍증, 두피의 혈액순환 악화, 부신피질 기능 저하, 잘못된 샴푸법 등으로 발생한다.

 

3-3. 탈모의 원인

  • 스트레스로 인한 남성호르몬(안드로겐)의 과잉 분비로 인해 발생한다.
  • 혈액순환 장애로 인해 발생한다.
  • 다이어트와 불규칙한 식사로 인한 영양부족인 경우 발생한다.
  • 갑상선 질환 등의 질병으로 인해 발생한다.
  • 땀, 피지 등의 노폐물이 모공을 막고 있는 경우 발생한다.
  • 잘못된 샴푸법으로 인해 발생한다.

 

3-4. 대표적인 모발 질환

  • 원형탈모증: 스트레스 등 심인성 질환으로 발생하며 갑자기 동전 크기의 둥근 모양으로 털이 빠지는 현상이다.
  • 결발성 탈모증: 머리를 잡아당겨 묶거나 땋는 물리적인 자극에 의해 발생하기 쉬운 탈모증으로 여자들에게 많이 발생한다.
  • 비강성 탈모증: 비듬이 많은 사람들에게 주로 나타나는 탈모증이다.
  • 결절 염모증: 모발의 길이가 세로로 갈라지며 머리털에 영양이 부족하여 건조해서 일어나는 현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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