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일자격증 필기정리] #3 네일 질환 종류

네일질환

네일의 병변 요점 정리

목차
1. 네일의 병변
 1-1. 네일케어가 가능한 질환
 1-2. 네일케어가 불가능한 질환

1. 네일의 병변

1-1. 네일케어가 가능한 질환

• 고랑진 조체: 조체 겉모습이 가로나 세로로 패인 주름 또는 고랑 모양의 선, 즉 고랑진 구를 나타남.
  아연결핍, 위장장애, 순환계의 이상, 영양실조, 고열, 임신, 홍역 등에 의해 나타남.
  버핑 시 조심스럽게 해야 하며, 필러를 사용하여 파인 홈을 메운다.

고랑 종류

세로 고랑: 조체 자체의 유·수분이 부족하거나 만성 순환계의 이상, 염증이 있는 질병 또는 알코올 중독, 동상 등에 의해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가로 고랑: 내적 질환의 형태에 의해 주로 증상 화 된다. 즉 과로, 고열, 아연결핍 등과 같은 영양실조와 정신적 질환 또는 임신 중에 나타나기도 한다.

• 조체 위축증: 조체에 윤기가 없으며, 오므라들듯이 보인다. 심하면 손톱이 축소되는 것처럼 떨어져 나가는 증상이다.
  조모 손상, 내과적 질환, 강한 알칼리성 세제 사용 등에 의해 나타나서 주부들에게 흔한 질환이다.
• 혈종: 조상에 외부 충격으로 손상되어 혈액이 응고된 상태의 멍든 손톱이라 한다.
  조모가 손상될 수도 있으나 손상되지 않았을 경우 약 1개월 후 손톱이 새로 자라 나온다.
• 조체증: 손톱을 씹거나 깨무는 버릇에 의해 나타나는 심리적인 증상이다.
  심리적인 안정을 취하며 깨무는 버릇을 고친다.
  인조손톱으로 보강하거나 매니큐어 컬러링 등의 시술을 통해 지속적으로 관리한다.
• 조체 연화증: 계란 껍데기 손톱이라고도 한다. 손톱 표면이 흰색을 띠며 얇고 끝이 부러져 있다. 심한 다이어트나 비타민 부족 등 직업적 요인으로도 나타난다.
  내과적 질병, 신경계통 이상의 현상이다. 푸셔 사용 시 부드럽게 밀어 올려야 하며, 부드러운 파일로 시술한다.
• 손가락의 거스러미: 기부인 상조 피 또는 측부의 조구 내 스트레스 포인트 등에서 피부가 조그맣게 들떠있는 모습이다.
  피부가 건조하여 나타나는 현상으로서 보습 처리를 해줘야 한다.
• 조체 종렬증: 특발성 종렬을 지어 손톱이 세로로 갈라지고 부서지며 세로로 골이 파지는 현상이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나 리무버 과다 사용 시 나타나는 현상이다.
• 조내생: 조내생 또는 인그로운 네일이라 한다. 손톱이나 발톱이 조구로 파고 들어간 현상이다.
  프리 에지를 제거하고자 할 때 바싹 깎거나 꽉 끼는 신발을 상용으로 신는 경우이다.
  심할 경우 조체를 제거하는 수술을 요한다.
• 조체 입상편: 표피 조막이라고도 하며 큐티클의 과잉 성장으로 손톱 표면을 덮는 형태이다.
  상조 피가 반월 쪽으로 치켜 들뜨는 증상이다.
  핫 로션 또는 핫 오일 매니큐어로 시술이 가능하다.
• 조체 비대증: 과잉 발육으로서 과다한 두께 또는 성장에 의해 비후 하게 보인다. 비대 또는 거대한 손톱과 발톱을 말한다.
  유전이나 질병 등에 의해 나타나는 현상으로써 부드러운 파일로 파일링 해줘야 한다.
• 조체 백반증: 색소가 빠져 백색으로 나타난다.
  원인은 불분명하다. 부분적인 백색 현상으로서 예외로 조상에 백색의 띠가 형성되는 경우도 있다.
  네일이 자라면 잘라내고 폴리시를 바르면 된다.
• 변색 또는 오염된 조체: 네일케어 과정에서 베이스 코트를 바르지 않고 유색 폴리시를 바를 경우에도 나타난다.
  변색, 퇴식, 오염된 조체의 일종으로서 혈액 순환과 심장이 안 좋은 상태 또는 구강치료나 일반 치료 과정에서도 나타날 수 있다.
  과산화수소를 이용하여 표백한다.
• 스푼형 조체: 스푼 형 또는 숟가락 형으로 손톱이 함몰된 상태이다. 조체는 얇고 패어 있으며, 가장자리인 조구는 부풀어져 있다.
  조체의 발육이상 증상으로서 철분 결핍증, 빈혈증을 수반하며 건선, 갑상선 기능장애 등에서 나타난다.
• 무조증: 조체 결여증이라고도 한다. 한 개 또는 그 이상의 조체가 선천적으로 결여된다.
  선천성 발육부전증이나 심한 감염 등에서 볼 수 있다.

1-2. 네일케어가 불가능한 질환

• 조체 구만증: 손톱의 만곡 상태가 심해지는 현상이다.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조체가 두껍게 변형된다.
• 조체 박렬증: 매독이나 당뇨병에 의해 유발되는 증상으로 한 개 이상의 조체가 빠지는 현상이다.
• 화농성 육아종: 염증이 심한 상태로 네일 주위에 붉은빛을 띠는 조직이 자라나 온다.
• 조체 박리증: 조체의 전부 또는 일부가 조상에서 이완되거나 분리되는 것으로서 종종 건선의 한 증상으로 나타난다.
  외상, 감염, 내과적 질병으로 인한 특정 약물 치료에 의해 발생한다. 의사 처방이 요구된다.
• 조체 주위염: 손톱 주위가 붉게 부풀어 오르고 살이 물러지거나 염증과 고름을 동반하는 상태이다.
  조체 주위에 있는 피부조직이 세균에 감염되어 화농된 염증을 일으킨다. 비위생적인 도구 사용이나 큐티클을 많이 잘라낼 때 발생하기도 한다.
• 일어나는 네일: 조체 및 부분의 피부인 조상 층이 두꺼워지면서 조체 밑에 축적되어 조상에서 조체를 이루는 판이 들떠 일어나게 된다.
• 족부백선: 무좀이라고도 하며 증상에 따른 모양으로서 피부의 침연, 균열 및 낙설 특히 심한 가려움증을 동반한다.
  만성 표재성 진균증으로서 발 또는 발가락 사이에 증상을 나타낸다.
• 조체 발인벽: 조체에 대해 발인벽, 농근벽이라는 증상으로서 조체판을 신경증적으로 뽑아내는 현상이다.
• 조체 진균증: 진균에 의해 감염되어 변색되거나 두꺼워지고 울퉁불퉁하게 된다.
  프리 에지로 감염되어 조근으로 퍼져 비정상적인 각화로 과립이 지속적으로 생긴다.
• 사상균증: 자연 손톱과 인조네일 사이로 습기가 스며들고 곰팡이균이 서식한다.
  누런색으로 시작하여 황록색, 청록색, 검은색 등의 순서로 까맣게 되고 네일이 약해지며 악취가 나고 부서져 나갈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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